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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로 냉동식품 자판기 수요 증가

 

 

 

 

코로나19로 냉동식품자판기 인기

산덴리테일시스템, 반년 만에 판매 1000대 돌파

 

코로나19 재난 니즈에 부합하는 냉동식품자동판매기가 호조이다. 산덴리테일시스템이 지난 1월말 출시한 멀티 스탁식 냉동자판기 목 오한 걸'은 예상을 크게 웃도는 1000대 이상의 주문을 받고 있다. 한편, 항공기를 활용해 유명 라면점의 냉동라면 11종을 판매하는 '누들 투어’(마루야마 국수)도 호조다. 3월 말에 1호기를 설치하고 현재 14대로 확장했으며 연내 50곳의 전개를 예정하고 있다.

산덴리테일시스템의 목 오한 걸'은 재택근무 확산에 의한 냉동식품의 수요 증가, 단축 영업하는 음식점의 타개책으로 비대면 비접촉 요구 등에 부응하여 개발되었다. 특징은 4 종류(트윈, 하프, 싱글, 쿼터)의 스토커를 조합하여 다양한 포장 형식의 제품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대 11종류에 308개 상품을 적재할 수 있다. 가격은 약 200만 엔이다. 전원은 가정용 100V로 전력 비용은 1개월 약 6000엔 선이다.

판매 사례는 주로 만두와 라면 등의 중국음식 불고기 바비큐 등의 정육 각종 음식점이 공동 출자하여 설치하는 경우 등에서 나오고 있다. 산덴리테일시스템은 다양한 요리를 적용해, 냉동과 냉장을 전환할 수 있는 신제품 '목 오한 걸 NEO'8월 말에 발매한다.

목 오한 걸'을 활용해 독특한 라면 사업을 시작한 곳은 제면 사업×IT’를 내거는 마루야마 제면. 이 회사는 전국의 유명 라면 가게와 콜라보한 냉동라면자판기 '누들 투어'를 기획 개발했다. 라면 4종과 만두 1종 등 총 5종을 각 1000엔에 상품화하고, 3월 말에 1호기를 도쿄도 오타구 자사 공장 앞에 설치했다. 그 후 4·11종으로 늘렸다. 현재 휴일에는 300~400, 평일 약 100식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육 분야에서는 불고기점에서의 활용이 유망하다. 도카치·오비히로의 맛집 '평화공원'(9)는 시내 폴로 시리즈 캠프장에 설치를 진행했다. 8월 말부터 도카치 와규 갈비, 갈매기살, 소시지 등을 맞춘 '믹스불고기‘(500g, 2000~3000)를 바베큐용으로 판매한다.

냉동식품자동판매기는 노동 시간 단축 영업으로 고민하는 음식점의 타개책으로 효율적인 테이크아웃을 모색하는 즉시 전력이기도 하다. *사진:3 소비자는 음식점 전문요리를 비대면에서 24시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약 반년 만에 주문 1000대를 돌파하고 인구 12만명에 1대 설치되는 목 오한 걸'은 냉장 NEO의 새로운 개발을 통해 한층 더 약진이 주목된다.

 

 

 

 

 

 

후지전기, 'PayPay’ 대응 자판기로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

 

후지전기는 주요 스마트폰 결제 'PayPay’ 대응 자동판매기를 개발했다. QR코드 결제 서비스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이용자의 위생의식의 고양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파악했다. 8월 이후 'PayPay’ 대응기가 거리 등에 등장할 전망이다. 다른 스마트폰 결제를 위한 개발도 진행해, 2021년부터 2023년도까지 총 5만대의 QR코드 결제 자판기 판매를 목표로 한다

 

>>‘PayPay’LINE과의 통합은 어떻게 되나?

 

‘PayPay’ 결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판기 본체 내장 양방향 통신 단말기 (MCU)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를 각각 개발했다. 기존 자판기의 경우 주요 고객 음료 등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외에, 전면에 QR코드 인쇄 스티커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끝난다. 외부 액정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필요하지 않고, 초기 투자가 억제된다.

실제 사용 예는 먼저 스마트폰의 ‘PayPay’를 시작해 자판기 전면의 QR코드를 읽을 수 있다. 제품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에서 결제가 끝나면 제품이 나온다. 금액의 손 입력은 필요 없다.

 

가짜 QR코드대책으로서 근거리 무선 통신 '블루투스'에서 자판기와 인증을 취하는 구조이다. 교통계 등의 전자화폐도 함께 있다. 후지전기는 2016년 이후에 발매된 자판기라면 ‘PayPay’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MMD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이용하고 있는 QR코드 결제 서비스에서 ‘PayPay’ 비율이 답변 전체의 43·1%로 가장 많다. 후지전기는 QR결제 대응으로 해외에 비해 늦어진 무현금 결제 환경 정비를 진행해간다는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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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1-08-31 23:12
조회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