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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자판기 유통시장, 부활의 길을 열겠다!”

롯데기공, ‘자동판매기 파트너스 데이’ 개최하고 올해 사업 비전을 제시 

 

롯데알미늄(주) 기공사업본부(이하:롯데기공)에서는 지난 4월 16일(화) 인천공장에서 전국 자판기 대리점 및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판매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2019년 주도적으로 시장을 활성화할 사업 비전들을 펼쳐 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 행사는 자판기 유통정책을 소개하고, 대리점들의 건의사항 수렴해 시장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가 되었다. 

‘자동판매기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사업부 소개에 이어 본부장 인사말, 우수 협력업체 시상, 2019 자판기 트렌드 및 신제품 소개, 영업정책 소개, 대리점 건의사항 수렴, 공장투어, 기념품 증정, 단합 회식 순으로 알차게 진행이 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갑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판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사에서는 앞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영업 일선에 계시는 사장님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려주시면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수 협력업체로는 스마트자판기 활성화에 크게 공헌한 (주)에스엔브이의 고정원 사장과 시판 매출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한 한일벤딩 김상근 사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2019년 롯데기공이 대리점에 던지는 비전과 신제품 정책이 큰 주목을 받았다. 우선 업계 메이저 업체로의 자판기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부 확대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시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품질 및 서비스력 강화에 주력하고, 다양한 신제품 런칭을 통한 유통 경쟁력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피력된 신제품을 살펴보면 통합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자판기 시장을 확대하고, 도시락자판기, 냉동식품자판기 등 멀티 판매 솔루션 강화 계획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올 여름에는 이색 신제품으로 파우치&얼음컵자판기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을 주목시킨 것은 원두자판기 신규 런칭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원두커피 위주로 재편된 시장상황에 맞추어 품질이 뛰어난 원두커피자판기를 출시해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진다.

 

대리점 건의사항을 통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이 되어 대리점과의 소통강화의 장이 되었다. 롯데기공은 지난해 나왔던 건의사항이 어떻게 수렴되어 처리되었는지 피드백을 진행했으며, 올해 나온 의견들도 유통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공장투어 및 제품 쇼룸 참관, 기념품 증정, 저녁식사가 이어져 파트너사와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롯데기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리점 및 협력사가 소속감 고취를 통한 영업력 확대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지역별 개최 및 매출확대를 통한 해외 연수 일정 추가 등) 의욕도 내비쳤다. 

롯데기공은 ‘자동판매기 파트너스 데이’를 계기로 유통분야 비전강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롯데기공이 대리점에 던지는 비전과 신제품 정책이 큰 주목을 받았다. 우선 업계 메이저 업체로의 자판기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부 확대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시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품질 및 서비스력 강화에 주력하고, 다양한 신제품 런칭을 통한 유통 경쟁력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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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9-07-31 22:50
조회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