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LOTTE E&M, 무인편의점 경쟁력 강화할 신제품 2종 선보여 

1選

국내 최초, 도시락&디저트 전용 멀티자판기

무인편의점이나 무인점포의 경쟁력의 관건은 얼마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판매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런데 그동안 취급 제품들이 음료나 스낵 등으로 너무 제한적이라 본연의 경쟁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던 것이 사실. 새로운 먹거리 취급 자판기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LOTTE E&M (대표:조현철)이 야심찬 신제품 하나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도시락 및 디저트를 전용 판매하는 멀티자판기를 출시하고 새로운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도시락 및 디저트는 일반 편의점에서도 아주 인기가 높은 먹거리이다. 무인편의점이나 무인점포에도 이런 식품을 취급 판매할 수 있다면 운영 경쟁력을 큰 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도시락&디저트 전용 멀티자판기를 통해서는 각종 도시락, 샌드위치, 조각케익, 도넛류 및 디저트, 음료 등을 최적으로 적용해 판매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갖추었다. 각 제품을 운영자가 원하는 데로 조합해 선반 구성을 할 수가 있다.

냉장온도는 3도에서 7도까지 조정을 할 수가 있어 다양한 식품의 신선보관 판매가 가능하게 했다.

내용물 섞임 없는 신형 수평 반출기를 갖추었고, 누구나 꺼내기 쉽도록 중간 취출구를 채택한 게 특징이다. 위생적인 음이온 살균기와 에어필터를 채택해 위생을 강화했으며, 일정 시간 후 판매제한 기능이 작동하게 함으로서 혹시라도 모를 운영자의 유통기간 관리 실수를 막을 수 있게 했다.

수납량은 상품크기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24~96개까지 가능하고, 12~24칼럼 구성이 가능하다

2選

국내 최초, 아이스 파우치자판기

이 제품은 편의점 히트상품으로 등장한 아이스파우치를 자판기에서도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동안 무인편의점이나 무인점포에는 이 인기상품을 취급할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

이번에 LOTTE E&M에서 국내 최초로 아이스 파우치자판기를 출시함으로서 관련업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판기는 얼음컵과 음료 파우치를 동시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출하자마자 편리하게 고품질의 아이스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파우치는 상온에 보관이 되고, 얼음컵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21도 사이 온도설정에 의해 보관이 된다. 얼음컵은 9칼럼에 72개 적재가 되고, 파우치 음료는 8가지 메뉴를 80개 적재를 할 수 있다.

선택 버튼은 12개를 갖추었다.

이 제품은 날씨가 더워지는 초여름이나 여름 성수기에 특히 인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무인편의점이나 무인점포이외에도 군부대, 오피스 타운, 공장 등의 단독 로케이션에도 운영 메리트가 크다.